출처=JTBC ‘꽃밭에서’ 캡쳐
25일 방송된 JTBC ‘가드닝 프로젝트 꽃밭에서’는 은평구 레인보우교 꾸미기에 도전했다.
식물 정보도 척척 알아맞출 만큼 실력이 많이 향상된 꽃벤저스.
몇 번의 고비를 거친 뒤 마무리만을 남겨두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식물을 심기로 했다.
정혁은 나비바늘꽃을 택했는데 “이 꽃은 겨울에도 살아남을 수 있어요. 곧 겨울이니까”라고 설명했다.
신현준은 “형들은 다 빠져도 악착같이 살아남겠다는 뜻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