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전경
[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최창의)은시대변화에능동적대처와융합적 마인드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27일까지 율곡연수원에서‘2019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워크숍’을 한다.
이번 워크숍은‘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1~4기 연수생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인근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등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교육감 특강, 워크숍 참여자 사례 나눔활동과 주제토론, 융합적 사고 함양을 위한 통찰력 강의, 기수별 소통의 시간, 연수원 숲 탐방,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4기 연수생들이 직접 워크숍 기획 전단계에 참여해 프로그램 등을 만들었다.
율곡교육연수원 최창의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연수생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명강사 특강과 야외 콘서트에서 인근지역 공공기관과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이루어지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2017년부터 매년‘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워크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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