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정상진)는 25일 사업소 휴게 공간 내 화단에 국화 500본, 장미묘목 400주를 사업소 주변에 식재해 더 푸른 의정부,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 위한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이번 국화 및 장미묘목 식재를 통해 맑은물사업소를 새로운 문화공간인 친환경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뿐만 아니라 시설물 견학을 위해 사업소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산뜻하고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4월에도 우리들에게 익숙한, 우리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조성한 바 있으며 7월에는 사루비아 화단을 조성해 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 및 시설물 견학을 위해 사업소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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