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하남시는 다음달 10월부터 4개 행정복지센터(풍산동, 감북동, 덕풍3동, 미사2동)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법률 문제로 고민하는 시민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현직 변호사 및 법무사가 찾아가 법률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노동 및 세무에 관한 무료법률 상담은 전화 상담으로 아무 때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 무료법률 상담 운영으로 어려운 법률 문제로 고민하는 하남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상담 장소 확대 및 상담 예약 접수 방식 개선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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