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28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하남시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사진)’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도시재생대학은 입문대학과 단과대학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9월 30일부터 6주간에 걸쳐 입문대학 2회, 단과대학 5회 총7회 교육이 운영된다.
하남시에서 두번째로 운영되는 도시재생 주민교육프로그램인 ‘하남시 도시재생대학’은 상반기와 달리 입문대학과 단과대학으로 운영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이를 위해 특성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직접 운영, 교육의 밀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참석자는 시민 50여명을 비롯하여 김상호 시장, 시의원,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단국대 홍경구 교수, 행복한상상 송경희 대표, 홍익대학교 이현성 교수, 유스베이스캠프 엄주환 대표가 참석했다.
교육은 단국대 홍경구 교수의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방법을 강의와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대 센터장의 ▲공유하고 공감하는 도시재생 ▲문화 접목사례 소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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