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선정하는 ‘날씨경영우수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기상정보를 활용해 경영활동에 적용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평가해 기상청장이 선정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 2016년 최초로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재난관리 규정 개정을 통한 재난 실무반 재정비, 계절별 재해대비 교육 지속화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날씨경영 체계 유지에 힘써왔다. 그 결과 안정적으로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을 갱신, 2022년까지 날씨경영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상환경을 반영한 시설물 관리와 날씨정보를 활용한 공사 경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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