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사진 오른쪽이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문용호 지역본부장.
[부산=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는 16일 오전 (주)아파트너(대표 권해석)와 공공콘텐츠 모델 구축 및 정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아파트너는 아파트 내 소통과 정보공유를 돕는 플랫폼 앱을 개발한 혁신 벤쳐기업이다.
전국 680여 개 단지 63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14여 개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아파트너 서비스는 실시간 아파트 공지사항 알림, 방문차량 관리, CCTV 자녀안심 관리, 입주예약 및 관리, 입주민 게시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입주민에게 편리한 주거 생활을 제공하는 아파트 전용 플랫폼이다.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는 아파트너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요를 파악하는 홍보 기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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