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8일 수성알파시티 스마트시티 조성 현장을 찾아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건교위원들은 현장에서 대구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수성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스마트 도시기반시설 주요 현장을 둘러봤다.
첨단 IoT·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구시의 수성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1월 5개 분야에서 13개 서비스 구축을 마치고 현재 통합운영센터인 ‘스마트 비즈니스센터’를 건립 중이다.
박갑상 위원장은 “기술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대구의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구축은 필수적”이라면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쳐 대구시가 스마트시티 선도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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