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형님’ 캡쳐
흰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셀럽파이브의 등장에 이수근은 “무슨 귀신 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서장훈은 “딱 느낌이 집에 갈 때까지 콩트다”며 한숨을 쉬었다.
셀럽파이브는 서장훈의 말을 싹 무시하고 “다른 걸그룹처럼 별명 맞추기 좀 진행해죠”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강호동이 “어떤 콘셉트인지 모르겠다”고 딴지를 걸었다.
폭발한 신봉선은 “그냥 해”라고 소리질렀고 이에 김신영은 “답답해죽겠다”며 요정의 난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파이브는 강호동을 한손으로 끌어내 ‘아형’ 멤버들까지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