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도병수 교수(사진=영남대병원 제공)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 도병수 응급의학과 교수가 제22대 응급의학회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도병수 교수는 미국 Cleveland clinic foundation 응급센터 연수를 받고 미국응급의학회(ACEP; American College of Emergency Physicians) 회원 및 미국중환자의학회(SCCM: Society of Critical Care Medicine) 회원으로서 활동했으며, 대한응급의학회 이사, 대경응급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이달 말 신축 중인 응급의료센터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병원은 심뇌혈관센터 건립,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 컨소시엄 참여 등을 기반으로 대구 권역 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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