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 8334억원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달성군의회는 지난 25일 기정 예산보다 211억원 늘어난 이같은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8240억원, 특별회계는 94억원으로 확정됐다.
달성군은 이번 추경을 통해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증축 실시설계 3억7000만원 ▲(재)달성장학재단 출연금 3억2000만원 ▲현풍 경관광장 조성 사업 4억7000만원 ▲실효예정인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정비 실시설계 용역 및 각종 투자사업 69억원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논공하리 새뜰마을사업 4억3300만원, ▲청년·중장년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 1억3000만원 ▲화원· 논공 중앙시장 노후전선 사업에 9 500만원을 각각 투자한다.
또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6억원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사업 15억원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사업 1억9000만원 등 복지사업에 62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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