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덕간 고속도로 상주졸음쉼터에서 발생한 5t 화물차 화재.
[상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9일 오후 8시20분께 청주-영덕간 고속도로 영덕방향 상주졸음쉼터에서 5t 화물차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모씨(45)가 차를 세운 후 화재를 진압하다 경미한 화상을 입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김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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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영덕간 고속도로 상주졸음쉼터에서 발생한 5t 화물차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