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 내정자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4일 대전복지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유미(59)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을 내정했다.
유 내정자는 대전대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전시아동복지관 과장, 어린이재단대전지부 팀장,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유 내정자는 신원조회 및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20일께 임명될 예정이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