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지난주 직접 손질한 돼지갈비에 10가지의 재료로 만든 소스를 더해 차원이 다른 ‘진짜’ 돼지갈비 맛을 선보인 한관희 사장님.
고수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은 고향에 자리한 연근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불시 방문에도 만석은 거뜬하게 채울 수 있단다. 한입 베어 물면 연근의 아삭한 식감과 찰진 만두피가 특히 일품이란다.
직접 담근 2년 숙성 묵은지로 만든 김치만두 또한 빠질 수 없다.
무려 5가지 분말이 들어간 반죽으로 만들어 쫄깃함은 덤이다.
또 각종 한약재를 넣어 야들야들하게 삶아낸 족발 또한 손님들 무아지경으로 만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팔도국밥기행’ 섬진강 참게가리장, 서울 마포구 비건 베이커리의 달인, 수집품만 10만 개인 남편 등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