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처
인천 서구 심곡동에는 점심 식사시간이면 손님들이 몰려드는 중식당(영빈관)이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다양한 중식 메뉴를 단돈 8000원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짜장면, 짬뽕은 기본이고 볶음밥, 탕수육, 유산슬, 마파두부 6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여기에 쌀밥과 한식 반찬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주인장은 “과거 친구와 가게를 하다가 망한 적이 있다. 가족들을 위해 배달 일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