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청도군의회는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3일 청도읍 고수리 산복도로 인도정비공사외 3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군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시공상의 문제점과 주민 불편 사항,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의회에서 지적하고 제시한 대안에 대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과 시공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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