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매일 탑을 쌓는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첫 번째 맛으로 소문난 집. 등장만으로도 식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메뉴는 바로 8탑 해물찜이다.
8탑을 쌓은 찜기 안에 각종 조개와 전복, 문어, 랍스터는 물론 영양가득 닭백숙까지 푸짐하게 담겨 제공된다.
두 번째 맛소문은 노포들 가득한 서울의 한 골목에 자리 잡은 맛집이다.
제철 맞아 싱싱한 굴에 부드러운 돼지고기 보쌈과 김치를 곁들인 굴보쌈이 이곳의 인기메뉴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굴보쌈을 시키면 감자탕과 오징어볶음이 공짜로 제공된다.
진한 국물의 감자탕 더해주고 불 맛 입힌 오징어볶음까지 나와야 굴보쌈의 제대로 된 한 상이 완성된다.
함께 하면 더욱 맛있는 푸짐한 메뉴와 가성비로 식객들 사로잡은 8탑 해물찜과 굴보쌈세트를 소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350만원으로 꾸민 초저가 시골집, 연말 통 큰 할인 현장, 종이 한 장의 기적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