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강원 원주시에는 맛과 기술이 콜라보된 이동식 ‘18솥뚜껑 닭볶음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삼겹살이 애피타이저인 이곳의 메인 메뉴는 닭볶음탕이다.
참나무 장작에서 40분을 끓여낸 닭볶음 탕은 지름 70cm, 무쇠 솥뚜껑에 제공된다.
깊고 진한 육수의 비밀은 ‘말림’이다.
여러 재료를 직접 손질해 말려 육수재료로 사용하는데 깔끔하고 진한 단맛을 내는 일등 공신이다.
고춧가루, 파프리카 가루, 간장, 후추 등에 진액은 필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경기 대부도 여행, ‘오천만의 메뉴’ 겨울이면 생각나는 보쌈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