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14번째 맛집을 찾아떠난 곳은 경기도 안산 대부도다.
겨울철 별미인 굴을 맛볼 수 있다는 대부도의 한 식당. 사장님이 직접 5시간 거리의 통영에 찾아가 까다롭게 굴을 공수한다.
속이 꽉 찬 굴로 꿀맛 보장한다.
또 고급 레스토랑 셰프 부럽지 않은 아들 사장님의 요리 실력이 더해져 탄생한 굴짬뽕은 강력 추천 메뉴다.
토렴을 통해 바다의 맛을 제대로 입힌 면발에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까지 그야말로 일품이다.
또 수북이 쌓인 활 조개로 시선 강탈 제대로 할 예정이다.
여기에 빠지면 섭섭한 굴 요리인 굴튀김과 굴무침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원도 도루묵찌개, 방랑 가족의 캠핑카 여행기, 대를 잇는 가업의 비밀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