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불후의 명곡’ 캡처
2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2019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다.
몽니는 황금 트로피 획득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이며 무대에 섰다.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선곡한 몽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화끈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종서는 “어찌보면 어려울 수 있는 편곡 시도인데 정말 잘 했다. 김신의의 스펙트럼이 정말 넓다”고 극찬했다.
2019년 3회로 최다 우승한 몽니는 413점으로 이지훈, 손준호를 꺾고 1승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지훈, 손준호, 호피폴라, JK김동욱, 몽니,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 엔플라잉 유희승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