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최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민원행정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패와 시상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군운 전 직원이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만족도 및 직원 친절도 조사, 공무원 친절교육이수제 운영 등 민원제도 개선을 위한 시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율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감동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공무원 친절 및 힐링교육과 전 직원 친절교육이수제 등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금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종강
청도군 금천면 금빛센터는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운영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종강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종강식은 프로그램 수강생들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수강생 시상, 소감발표, 노래·풍물놀이 시연과 캘리그라피 작품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송 금천면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수강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자치의 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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