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찬다’ 캡처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가 제주로 혹한기 전지훈련을 떠났다.
안정환은 서로 경쟁심리를 자극해 입수를 걸고 훈련을 시켰다.
악마 안 감독의 귀환에 멤버들은 ‘악’ 소리를 질렀지만 최후 7명이 입수를 하게 됐다.
안정환은 “2명만 제외해주겠다”고 제안했고 돌아가면서 골 넣기 시합이 진행됐다.
정형돈, 김동현, 양준혁이 연이어 실패했고 이만기는 모래판을 가다듬는 준비 끝에 골에 성공했다.
입수 제외 한 자리를 남겨두고 계속된 도전 끝에 김동현이 성공한 뒤 세상 신난 뜀박질을 보여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