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돌’ 캡처
12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샘은 펭귄을 좋아하는 윌리엄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샘은 “진짜 펭귄을 보러 가자”며 눈썰매장을 찾았다.
그곳에는 펭수가 있었는데 벤틀리는 울음을, 윌리엄은 반가움에 미소를 지었다.
벤틀리는 거대한 펭수의 모습에 “싫어”라며 인사를 거부했다.
빨리 친해지기 위해 펭수, 윌리엄은 눈싸움을 시작했다.
그런데 펭수는 눈에 미끄러져 부리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또 넘어져 헤드폰까지 빠져버렸다.
그럼에도 벤틀리는 마음을 열지 않았고 펭수는 모자를 선물했다.
윌리엄은 귀염 폭발한 모습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