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강원도 인제에서는 황태 요리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있다.
진한 황태해장국은 물론 매콤한 황태구이도 이 집의 대표 메뉴다.
요리에 사용되는 황태는 한겨울 영하 10도 이하애서 4개월 동안 말려 주인장이 직접 손질한다.
하늘이 돕지 않으면 황태가 잘 마르지 않아 이들은 “하늘과 동업한다”고 말한다.
한편 이날 ‘먹킷리스트’ 코너에서는 ‘더 맛있show’ 코너에 이태원 산더미 곱창 껍데기 대파찜, 부천 특대방어,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