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설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외식하기에 좋은 슬기로운 외식 장소를 소개한다.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조개구이집.
인근에 수많은 조개구이집이 있음에도 유독 이곳에 손님들이 많은 이유는 이곳에선 1인 2만 5000원이면 7가지 싱싱한 조개구이는 물론 삼겹살과 떡갈비, 각종 튀김과 분식류, 거기에 굴찜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육해공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소식에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아온다.
특히 대천에 관광 온 가족들은 필수코스라고.
두 번째 맛집은 충남 보령의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가게 밖까지 퍼지는 고소한 냄새에 손님들 발걸음 끊이질 않는 이곳의 인기 이유는1인 1만 2000원에 고등어, 꽁치, 조기, 가자미 4가지 생선구이를 모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심지어 한우사골 육수로 만든 부대찌개는 덤이다.
한편 이날 47년 전통 김치의 비밀, 전북 임실 강시장 40년 전통 4000원 국수백반, 관절 건강 지킴이 골쇄보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