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제주도 LG전자 베스트샵 제주삼도점(서사라퍼시픽호텔 사거리)에서 국내 최초로 제주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팜투어의 이번 제주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는 2020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제주에서 웨딩 및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팜투어는 제주 지역도 본사 및 전국지사와 동일하게 다양한 혜택과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는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해 직영 및 지사를 전권 권에 포진돼 있지만, 상대적으로 제주의 경우 허니문 소외지역이었는데 이번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통해 제주 허니무너들에게 기회를 제공코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지역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신혼여행과 웨딩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또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팜투어의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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