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2’ 캡처
진태현은 박시은이 외출한 사이, 딸과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했다.
서툰 두 사람은 우왕좌왕하며 생일파티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박시은이 도착하기 10분 전, 재빠르게 초에 불을 붙이고 마무리를 서둘렀다.
다행히 박시은이 도착하기 전 모든 준비를 끝내고 무사히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박시은은 “어쩐지 엄마가 이상하더라”며 벅찬 감동에 행복해했다.
진태현은 “정말 존경하는 여자다”고 고백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