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노랫말싸미’ 캡처
17일 방송된 tvn ‘케이팝 어학당, 노랫말싸미’ 2대 노래 선생님으로 홍진영이 출연했다.
홍진영은 “30분이면 작사, 작곡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아직 우리 로고송이 없으니 하나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표절’의 의혹을 딛고 홍진영은 그렉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로고송을 선사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홍진영의 애교 수업이 펼쳐졌다.
이상민은 “이런 애교를 못 받아들이는 문화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는 애칭 정도만 사용하고 영국도 애교를 볼 수 없다고.
심지어 플로리안은 “독일은 감정이 없다. 로보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