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성주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30분께 성주군 공무원 51명이 대구 퀸벨호텔에 하객으로 참석, 31번 환자와 같은 공간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해당호텔 2층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하객으로 참석한 직원 전원에 대해 열 체크 및 마스크 배부 등 조치를 취했으며 자택근무로 격리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lyo07@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