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박2일’ 캡처
8일 방송된 KBS ‘1박 2일 시즌4’은 강원 동해로 여행을 떠났다.
새벽조업이 예고되자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열외 테스트’에 임했다.
가장 먼저 김선호가 열외됐고 이어 문세윤이 새벽조업을 피할 수 있었다.
세 번째 테스트는 ‘받아 테스트’로 물풍선을 받아내는 게임이었다.
연정훈, 김종민, 딘딘, 라비는 추운 겨울 온몸으로 냉수를 맞아가며 물풍선을 받아내려 했다.
그러나 겨우 받아낸 물풍선을 떨어뜨리고, 터뜨리고 좀처럼 승부를 보지 못했다.
그 와중에 김선호는 자신이 던진 물풍선에 본인이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