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세계 3번째 4세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 등 최첨단 바이오·헬스 관련 기반시설들이 연내 중공된다.
시는 지난해 ‘포항지역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용역결과에 따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포항지역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유치활동을 본격화하고, 4·15 총선 후보자별 공약화와 함께 정부 정책변화에 따라 필요시에는 시민 서명운동 등도 한다는 입장이다.
이강덕 시장은 “총선 이후 정부의 의료보건 정책의 변화와 함께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치 당위성과 논리 개발에 주력하는 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산부·미취학 아동에게 마스크 배부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임산부 및 미취학 만 2~6세 아동에게 마스크를 배부한다.
임산부는 1인당 10매, 미취학 아동 만 2세는 2매, 만 3~6세는 3매이다.
남․북구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등록이 안 된 임산부의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후 수령하면 된다.
임신부와 출산모가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상황에는 증빙서류를 구비하면 가족의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임산부가 직접 신청하는 경우에는 임산부 신분증,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가 필요하다.
보호자 대리 신청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 임산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에는 따로 신청을 할 필요가 없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할 지역의 미취학 아동의 가정을 방문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 2020 대기질 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포항시는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상시적으로 감시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굴뚝자동측정시스템(TMS)설치 및 운영비 지원사업’은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상시적으로 측정해 오염물질배출 현황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13억원의 사업비로 설치비의 80%를 지원하고 시스템 운영비도 일부 지원한다.
‘소규모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개선 및 신규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기방지시설의 관리운영이 미흡한 영세,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원천 방지할 목적으로 총사업비 39억원으로 설치비의 90%, 대기방지시설 종류에 따라 최대 4억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오는 20일까지 시로 신청하면 된다.
# 자기주도방역 인증업소 지정·운영
포항시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자가방역을 실시하는 자기주도방역 인증업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16일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과 합동으로 식품접객업소 9618곳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다.
손소독제·체온계 비치, 영업장 소독여부, 마스크착용 여부 등을 점검해 자기주도방역을 실시한 적합업소는 자기주도 방역 인증업소 스티커 부착 및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읍면동 지역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지도 점검하고, 자가소독제를 만드는 법을 안내하는 동영상과 홍보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업소 지정과 담당공무원제 지정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