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캡처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충남 공주시에 자리한 한 식당이다.
61년 전통의 21첩 산채 정식을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음식에 사용되는 취나물, 다래순 등은 국내산만 고집한다.
또 국내산 들기름만 사용해 고소함을 살린다.
7종 산나물무침에 시래기 된장찌개, 도토리묵무침, 능이버섯전골까지 신선함과 푸짐함을 갖춘 한상이 차려지면 손님들의 젓가락은 쉴 틈이 없다.
이어 찾아간 곳은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장어전문점이다.
66년 전통 양념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장어 뼈와 닭을 구워 육수에 넣은 장어덮밥 역시 이곳의 인기메뉴다.
한편 이날 ‘기다려야 제맛’ 코너는 억대 매출 맛집 베스트3로 홍대 돈가스, 무주 짬뽕, 인천 닭강정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