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12년째 홍대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제버거 집이 있다.
이곳의 최고 인기 메뉴는 뉴욕스테이크 수제버거다.
빵부터 패티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는 이집의 수제버거는 처음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잘게 썰어 사용하는 일반 햄버거 패티와 달리 통목살을 사용하기에 시즈닝 작업부터 꼼꼼하게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잡내를 없애고 연육작용도 돕는다.
통째로 훈제해 풍미를 높이는 과정도 생략할 수 없다.
이렇게 해서 동부식, 서부식이 섞인 수제버거가 완성된다.
한편 이날 ‘소문의 맛집’에서는 파주에만 있다는 짬뽕을 소개했다.
또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 성남 콩나물 순댓국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