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캡처
경기 고양에는 독특한 모양을 한 통닭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SNS에 화제가 된 통닭이 있었으니 바로 ‘앉아 있는 통닭’이다.
심지어 그 통닭에는 불까지 붙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잡내 없고 부드러운 육질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 그 비밀은 과일에 있다.
오렌지, 사과, 배에 설탕을 넣고 갈아주면 숙성액이 완성된다.
이를 12시간 동안 닭에 재워둔 뒤 겨자소스, 후추, 마늘가루, 소금을 발라 맥주를 담은 컵에 끼워준다.
350도까지 견딜 수 있도록 특수제작된 내열유리컵에 닭을 고정하는데 속에 넣은 맥주는 덕분에 더욱 촉촉하고 잡내까지 잡아준다.
잘 익인 닭고기는 바비큐 소스와 채소 샐러드와 함께 먹어 다양한 맛으로 즐긴다.
한편 ‘장사의 신’ 코너에는 서울 도봉구 연매출 17억 양념 소갈빗살과 순두부청국장 맛집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