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충남 아산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국밥 맛집이 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막걸리와 편육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하지만 모두가 기다리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가마솥 국밥이다.
고기 반, 국물 반, 파 반이라는 이집의 국밥을 맛본 손님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게 된다고 한다.
뽀얀 국물 안에 듬뿍 담긴 고기는 종돈 머리를 사용한다.
국밥 한 그릇이 만들어지기까지 약 5일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정성이 대단하다.
한편 이날 ‘환상의 코스’에서는 영등포구청역 편으로,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 마포 9종 크러핀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