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위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죽도시장을 방문한다.
오 후보는 “포항 시민들은 변화를 염원하고 있다. 정부여당, 청와대 출신 후보로서 포항의 새로운 도약 이끌겠다. 전국 격전지를 뒤로 하고 임종석 전실장이 방문한 만큼 시민들에게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종석 전 실장은 오중기 후보와 청와대를 함께 근무한 30년 지기 친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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