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강원도 양양에는 산나물을 좋아한다면 꼭 들렸다 간다는 식당이 있다.
마을 공동체로 운영되는 이 식당은 뒷산에서 자라는 산나물로 손님들을 대접한다.
지금이 아니면 못 먹을 재료들만 만들어지기에 손님들은 매번 새로운 음식을 먹는 기분이라고.
나물의 맛을 살리는 비법은 소금이다.
간수가 빠져야 맛이 제대로 나기에 3년 이상 묵은 소금만 사용해 곱게 갈아 사용하는 것이 비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더 맛있SHOW’에서는 서울 용산 부대 닭볶음탕을, ‘먹킷리스트’에서는 서울 강남 북경오리를, 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