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대박 맛집을 소개한다.
광주광역시에서 사람들로 문전성시 이루는 이곳의 메뉴는 ‘산낙지철판볶음’이다.
대형 철판에 부추와 팽이버섯, 미나리와 쫄면은 물론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나는 낙지가 통째로 올라간다.
매일 아침 배달되는 국내산 산낙지만을 사용하는 이곳은 주문 즉시 수족관에서 낙지를 잡아 바로 손질하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한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낙지요리의 맛은 이 집에서 개발한 특제소스에 있다.
밤낮없이 연구한 끝에 완성됐다는 사장님 표 특제소스는 뛰어난 감칠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신선한 낙지와 암소 한우로 만든 고소한 소고기육회탕탕이도 이곳의 인기 메뉴다.
남다른 맛의 비결 덕분에 작년 연 매출만 무려 14억을 달성했다는 대박 맛집.
하지만 이러한 성공이 있기까지 말 못 할 실패와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로나19가 만든 쓰레기 대란의 현장, 양양 서퍼 부부, 왁자지껄 아홉 식구의 해피하우스, 환절기 면역력 사수하는 법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