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남산 이태원 언덕길 바비큐, 7년 연구 결정체 “다른데서 못 먹어”

[일요신문] 2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에서 남산 언덕길 바비큐 맛집을 찾았다.

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서울 남산에 자리한 한 식당, 이곳에서는 육즙이 흘러 넘치는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차돌양지를 통째로 바비큐를 만드는데 두 가지 방법으로 색다른 맛을 낸다.

대장정의 시간을 거친 바비큐는 마지막으로 그릴 위에 올려 불맛을 입힌다.

주인장이 7년 동안 연구한 결정체로 이태원에서 ‘핫한’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덕분에 월 매출 1억 6000만원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환상의 코스’에는 마곡동 해물로드로 꾸며졌다. 또 ‘고수뎐’은 충남 천안 짬뽕 등 면 요리 대가를 만났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