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다음달말까지 본부 주변지역 상가 영수증과 마스크를 교환해주는 ‘한울아∼ 한울아∼ 영수증 줄게, 마스크 다오’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26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본부 주변지역(북면, 죽변면, 울진읍) 상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주변지역(북면, 죽변면, 울진읍) 상가(유흥업소 제외) 이용자이며, 교환품목은 KF94 마스크이다.
교환기준은 3만원이상 1장, 6만원 이상은 2장이다.
교환처는 한울본부 홍보관 1층 데스크에서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한울본부 영수증-마스크 교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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