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경기도 광명시.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대박 맛집이 있다.
식사 시간만 되면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맛집의 메뉴는 다름 아닌 석갈비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육질에 육즙이 팡팡 터지는 이 집의 석갈비.
특히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가 없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라는데.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와 고민을 했다는 사장님은 직접 키운 고수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고기 숙성과정에서 고수를 넣으면 마법처럼 돼지고기의 누린내는 사라지고 고기가 부드러워진다는데.
덕분에 작년 연 매출만 무려 12억으로 대박집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주 고기에 청춘을 건 트렌디 정육점의 비밀, 놀이터보다 즐거운 집 ‘호호가’, 70년대 미녀 배우 김민정의 건강비결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