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서울 노고산동에는 기다림도 아깝지 않은 뼈해장국 맛집이 있다.
카레와 뼈해장국이 만나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된장 뼈해장국, 깔끔 뼈해장국까지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국내산 재료만 고집해 깊고 깔끔한 맛을 내고 무를 넣어 시원한 맛을 살린다.
특이한 카레 뼈해장국의 핵심은 향신료다.
가람 마살라라는 향신료로 계피, 커민, 정향 등 다섯 가지 재료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카레 가루, 강황, 칠리소스 등을 넣어 이국적인 맛과 향을 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제철 맞은 봄 전복, 탤런트 정흥채의 고향 전남 영얌군, ‘전설의 맛’ 명동 28년 전통 한치불고기+생태탕과 청주 36년 전통 손만두전골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