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테크노폴리스로 명곡리 진·출입로 현장 (사진=대구시)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29일 오후 3시부터 대구 테크노폴리스로의 명곡리 진·출입로가 개통된다.
대구시는 102억원을 들여 지난 2017년 6월부터 테크노폴리스로 명곡리 진·출입(램프)로 공사에 들어갔다.
대구시건설본부 관계자는 “테크노폴리스로 출·퇴근 피크시간대에 옥포 기세터널~대진초교삼거리, 수목원 입구까지 지·정체가 심해 불편이 많았다”면서 “이번 개통으로 화원, 명곡 방향 피크시간대 도로 서비스 수준이 F에서 C~D 수준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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