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공부가 머니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 타고난 그림 실력에 심지어 악기까지 마스터한 전천후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조은숙이 찾았다.
엄마를 쏙 빼닮은 끼와 예술 감각 탑재는 물론, 밥 먹는 것도 잊고 공부에 푹 빠져있는 믿기 힘든 모습까지 보이는 자매들.
이런 듣도 보도 못한 ‘다재다능 세 딸’의 엄마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다고 한다.
시키지 않아도 공부 척척 성적표엔 온통 ’매우 잘함‘의 향연이다.
게다가 각종 대회에서도 인정받은 ’작곡 영재‘ 14살 첫째 윤이.
어느 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 ’완벽주의‘ 딸 때문에 엄마의 걱정은 쌓여만 간다.
차원이 다른 ’완벽주의 최고봉‘ 딸의 길잡이가 되어줄 교육법을 알아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