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는 2020년 ‘제1차 대졸수준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일반전형 91명, 해외사업전형 12명, 사회평형전형 24명 등 총 127명이다. 이중 일반전형 선발인원 중 15명은 지역모집(원자력본부 및 수력·양수 지역주민 대상)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적격여부 판정 후 정규직원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8~22일 한수원 채용홈페이지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소정의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수원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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