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62회는 아름다운 장미정원을을 위한 경기 이천, 여주에서 단독주택을 찾아나섰다.
먼저 복팀 양세형 코디, 황보라 인턴 코디, 이진호 인턴 코디는 경기 이천 신둔면 장동리를 찾았다.
서울, 성남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널찍한 마당이 돋보이는 집을 선택했다.
2017년 준공된 건물로 문 앞에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별채인 듯 별채 아닌 가제보가 기본 옵션으로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는 “외국계 가구점에서 파는데 약 200만원 정도 한다”고 설명했다.
가제보 안에는 바비큐 그릴부터 테이블 의자, 조명 등이 꾸며져 있었으며 이 모든 것이 기본 옵션이었다.
내부 공간도 넓고 활용도가 높아 박수를 받았다.
매매가 역시 4억 1000만원으로 저렴해 ‘믿고 찾는 양 코디’ 칭찬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