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경북은 11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
17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36(+1)명으로 대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진 1명은 지난 15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북구 거주)으로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는 8023(+1)명으로 완치율은 97.4%이다.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지역 확진환자는 총 52명으로 대구 35명, 경북 17명이다.
사망은 24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지역별로 서울 13, 경기 13, 대전 5, 인천 2, 충남 1, 대구 1, 제주 1, 검역 7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