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대구·경북권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27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49(+1)명으로 대구에서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로 최근 발열, 전신위약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영남대병원 응급실 방문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대구·경북 완치는 8067(+6)명으로 완치율은 97.7%이다.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자는 총 31명으로 대구 26명, 경북 5명이다.
사망은 24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지역감염 31명, 해외유입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7, 경기 17, 대전 2, 대구 1, 인천 1, 충북 1, 전북 1, 검역 11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