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대구·경북권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54(+1)명으로 대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대구시 남구 거주자로 무증상으로 지난달 30일 병원 입원 전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대구·경북 완치는 8074명으로 완치율은 97.8%이다.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자는 총 29명으로 대구 24명, 경북 7명이다.
사망은 24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지역감염 23명, 해외유입 2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6, 광주 12, 서울 9, 대전 4, 인천 2, 대구 1, 충남 1, 전남 1, 검역 5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