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3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78(+1)명으로 대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0대로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동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경북 코로나19 완치는 8099(+3)명이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29명으로 대구 23명, 경북 6명이다.
사망은 24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63명으로 지역감염 19명, 해외유입 4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 경기 11, 광주 7, 충남 4, 인천 3, 경남 2, 강원 2, 대구 1, 충북 1, 검역 18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